HOME > 관련기사 KT, 올레 tv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원 KT가 올레 tv를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담은 광고 및 자막 송출에 나선다. 23일 KT에 따르면 현재 올레 tv에서 질병관리본부가 제작한 30초 분량의 코로나19 국민 예방수칙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올레 tv 고객은 주문형비디오(VOD)를 시청하기 전 일반 광고 대신 해당 광고 영상을 보게 된다. 광고 영상 외에도 셋톱박스 전원을 켜면 처음 화면에 나오는 올레 tv 가이... '코로나19' 48명 추가 확진…총 204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추가로 확인되면서 국내 총 확진자수가 204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만 52명이 추가 발생한 데 이어 하루 만에 확진자수는 100명이 늘어났다. 오후에 추가된 확진자 48명 가운데 46명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42명은 대구, 1... 정세균 총리 "대구·청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대구·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정 총리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염 확산 단계에 접어든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정 ... 코로나 19 확진자 첫 사망 63세 남성(종합) 국내에서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하루새 확진자수가 수십명 증가한 데 이어 사망자까지 나오면서 '코로나19' 충격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감염전파가 시작된 만큼 추가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방역당국은 그야말로 초비상이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상북도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로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