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5번째 사망자 발생…56세 한국인 여성 코로나19로 인한 5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망자는 38번째 확진자(57)로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여성이다. 이 환자는 경북대 음압병동에서 격리치료를 받다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었고, 입원 중에 '에크모(체외산소공급장치, 혈액을 체외로 빼내 산소를 공급해 다시 주입하는 장치) 치료를 받... 코로나 19 확진자 123명 늘어 총 556명, 사망자 4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23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국내 총 확진자수가 556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2명 더 늘어나 총 4명이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부산 동래구 메가마트 동래점이 일시 휴점에 들어가 동래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매장에 대한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이날 오전 9... 학부모·교사 "전면 개학연기 필요"…계획없다는 교육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미성년자를 포함 156명에 이르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전면 개학연기가 필요하다는 학부모의 목소리와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 청원에는 수천명이 동의할 정도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하면서도 여지를 남기는 모습이다. 23일 학부모들은 상황이 지속되면 전면적인 개학연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 코로나19 하루새 229명 늘어 총 433명 확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에 87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국내 총 확진자수가 433명으로 늘어났다. 격리해제 된 사람은 18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부산 동래구 메가마트 동래점이 일시 휴점에 들어간 22일 오후 동래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매장에 대한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이날 오후 ... '코로나19' 48명 추가 확진…총 204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추가로 확인되면서 국내 총 확진자수가 204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만 52명이 추가 발생한 데 이어 하루 만에 확진자수는 100명이 늘어났다. 오후에 추가된 확진자 48명 가운데 46명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42명은 대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