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달 제네바모터쇼 신차향연…코로나 불안감 ‘여전’ 다음달 초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에 글로벌 주요 업체들이 신차, 콘셉트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불안감이 아직 남아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는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새로운 전기차(EV) 콘셉트카 ‘프로페... 중기부, 코로나19 확산에…R&D 사업 접수 기간 연장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R&D 사업 접수 기간을 연장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간다. 26일 중기부는 올해 1월에 공고한 중기부 R&D 사업 상반기 과제 주요사업의 접수 시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기업들이 접수 준비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감안한 조치다. 실제로 코로나19 확산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연구기... 마스크부터 냉장고까지…‘대구 돕기’ 나선 중소기업계 중소기업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을 돕기 위해 마스크와 냉장고, 공기청정 살균기 등 다양한 물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는 최근 대구 지역에 KF94 마스크 1만5000개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대구시청과 대구시 산하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지역장애인공동체를 통해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 질본 "중국발 입국자 중 절반 내국인, 유입 차단은 한계" 방역당국이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 중 절반이 한국인이어서 코로나19 유입 차단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으로부터의 입국 금지 수위에 대해 정부 내 많은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은 질본 차원에서 중국 후베이성 이외 지역으로 입국제한을 ... 질본 "부산 확진자 50명 중 온천교회 관련 23명"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중 부산 지역에서 50명이 확인됐으며 이 중 온천교회 관련 사례가 23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구 지역은 신천지대구교회 신도 명단을 확보해 유선 연락으로 증상 유무를 확인, 자가격리 수칙 등을 안내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검사토록 조치 중이다. 해당 지역에 입원 중인 19세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