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달 제네바모터쇼 신차향연…코로나 불안감 ‘여전’ 다음달 초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에 글로벌 주요 업체들이 신차, 콘셉트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불안감이 아직 남아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는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새로운 전기차(EV) 콘셉트카 ‘프로페... '코로나19' 확진자 1261명, 지역사회 집단감염 '비상'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0여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달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37일 만으로 신규 확진자 수 역시 26일 하루에만 284명 추가돼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국내 확진자 수가 계속해 늘어나면서 외부 접촉이 많거나 단체생활을 경험한 이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신천지 대구교회나 경북 ... 벤처기업 3곳 중 2곳, 코로나19 피해…평균 피해금액 6.8억 벤처기업 3곳 중 2곳이 코로나19의 직·간접적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및 애로사항으로는 ‘부품·자재 수급 애로’(31.4%)가 가장 많았으며, 평균 피해금액 추정치는 6억8000만원으로 예상됐다.벤처기업협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관련 현장체감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은 이달 12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설문에 응답한 벤처기업... 중기부, 코로나19 확산에…R&D 사업 접수 기간 연장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R&D 사업 접수 기간을 연장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간다. 26일 중기부는 올해 1월에 공고한 중기부 R&D 사업 상반기 과제 주요사업의 접수 시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기업들이 접수 준비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감안한 조치다. 실제로 코로나19 확산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연구기... 마스크부터 냉장고까지…‘대구 돕기’ 나선 중소기업계 중소기업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을 돕기 위해 마스크와 냉장고, 공기청정 살균기 등 다양한 물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는 최근 대구 지역에 KF94 마스크 1만5000개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대구시청과 대구시 산하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지역장애인공동체를 통해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