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1~2주 분수령…"경증환자와 증증 나눠 치료할 것" 코로나19 감염자의 경중과 관계없이 모두 입원 치료를 받던 방식이 이원화된다.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 환자는 입원 치료하되, 증상이 경미한 확진자는 격리시설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지역 확산 대응을 위한 치료체계 재구축 방안’을 밝혔다. 재...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210명 추가 발생…총 3736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들어 210명이 추가되면서 하루만에 586명으로 늘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확진자 수는 오전 376명, 오후 210명으로 총 58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3736명이다. 신규 확진자 210명 중 177명은 대구·경북이다. 대구와 경북은 각각 136명, 41명이다. 나머지 지역은 서울 5명... 수출 감짝 '반등'…"코로나 충격 3·4월 비상" 2월 수출전선이 1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으나 ‘코로나19’ 악재 영향은 더욱 가시화될 조짐이다. 일평균 수출이 한 달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선 데다, 대중 수출액도 6.6% 추락하는 등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412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년동기보다 1.4% ... 대구서 코로나19 18번째 사망자 발생…83세 남성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8번째 사망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18번째 사망자’ 발생 사실을 밝혔다. 사망자 발생 지역은 대구로 이날 오후 4기 기준 통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해당 사망자는 37년생으로 뇌경색,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지병)을 앓아... 코로나19 총 3526명, 18번째 사망자 나와 코로나19 확진자가 595명이 증가해 총 3526명으로 늘었다. 또 1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82세 남성으로 뇌경색, 고혈압, 당뇨 등의 기저질환을 앓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59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352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이날 오후 14시 브리핑 직전에 확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