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대구, 일반시민 양성률 9~10%대…안심 단계 아냐" 정부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의 경우 일반 시민들의 진단검사 양성률이 9~10% 수준에 머물러 아직은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보호구 착의실에서 야간 근무를 준비하는 의료진이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김강림 중앙재난안전대... 코로나19 확진자, 483명 늘어 총 6767명…사망자 44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월6일 0시부터 3월7일 0시까지 483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가 676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44명이며 118명은 격리해제됐다. 지난 6일 오전 간호사, 간호조무사, 입원 환자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외래진료가 중단된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검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 코로나19 주무부처 보건복지부 공무원 1명 '확진' 코로나19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확진환자로 판명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경북 경산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추가,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 2주 연장 등을 브리핑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보건복지부는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근무하는 복... 신천지 쫓던 이재명 경기지사,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검사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6일 콧물과 후두 통증 등이 나타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경기도는 이 지사가 이날 오후부터 콧물 및 후두 통증 등이 있어 증상 발현 여부를 관찰했고, 감염병 전문가 등의 권유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오후 8시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도착, 8시25분쯤 검체 채취를 마쳤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역학조사를 ... 양천구 51세 여성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울 양천구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오후 최종 양성판정 받은 양천구 세 번째 확진자는 목5동에 거주하는 51세 여성으로, 지난 2월 28일 광명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이날 질병관리본부 검사 결과 최종 양성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질병관리본부와 적극 협조하여 상세한 동선을 파악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