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영상통화앱 '나를', 손말 영상통화 서비스 출시 KT는 청각장애인의 수어 소통을 도울 '나를(narle) 손말 영상통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나를 손말 영상통화는 청각장애인이 KT의 5세대 이동통신(5G) 영상통화 서비스 '나를'을 활용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전용 데이터를 제공한다. KT 휴대전화 요금제를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은 특별한 신청 절차 없이 매일 2GB의 나를 전용데이터를 무료로 받는다. KT와 한국농... 공덕역 U+5G 갤러리, 6개월간 13만 고객 체험 기록 LG유플러스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문화예술 공간 공덕역 'U+5G 갤러리'가 지난 6개월 동안 13만회의 고객 체험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U+5G 갤러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개장해 지난달까지 운영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 구글 등과 협업해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AR) 기술로 경험할 갤러리를 선보였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5G 체험 기... LGU+, 중소협력사·소상공인에 850억 지원…코로나19 위기 극복 LG유플러스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85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와 소규모 자영업자 및 전국 대리점 등이 지원 대상이다. LG유플러스는 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회사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펀드를 250억원 확충하고, 납품 대금 조기 지급 결제를 최대 500억원 규모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이통사 재택 연장·비대면업무 강화 코로나19 감염우려가 장기화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재택 연장 확대에 나서는 분위기다. 비대면업무도 강화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이에 동참하려는 행보로 읽힌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확대 저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연장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U+tv 아이들나라, 누리과정 개정 맞춰 '누리교실' 개편 LG유플러스는 유아 인터넷(IP)TV 플랫폼 '유플러스티비(U+tv) 아이들나라'의 '누리교실'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누리교실은 정부가 정한 만 3~5세 아동 대상 표준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반영한 서비스다.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 반복 학습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정부의 누리과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유아교육 전문가와 함께 누리교실을 개편했다. 교육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