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취소대란', 위약금 내라…여행·숙박 줄줄이 분쟁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여행·예식 취소 상담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한 피해구제 신청건수 중 국외여행, 항공여객, 음식서비스 등의 위약금 분쟁이 가장 많았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공개한 ‘1372 소비자상담센터 위약금 관련 소비자 상담건수’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총 1만4988... (뉴스리듬)"'마스크 5부제', 이것 만큼은 꼭 챙기세요" [앵커] 마스크 5부제 시작 전 정부와 지자체에서 구매 방법을 나름대로 알렸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운 분들이 많습니다. 기준이 되는 주민등록상 번호에 대해서도 전반부의 생년월일인지, 아니면 그 중에서도 생년 기준인지 헷갈리시는 분들 적지 않으신데요. 정기종 기자가 다시 한번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적판매 마스크의 원활한 수급을 ... 박원순 “중위소득 이하 가구 상품권 60만원 지급”…월소득 474만원 이하 대상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로 난국에 처한 민생경제 해법으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제안했다. 박 시장은 1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에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제안했다. 전국 각지에 코로나19 피해가 상당한만큼 전국 동시 시행으로 지역간 형평성을 확보하고 지원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은 2~3월 두 달간 생활비 월 30만원씩 총 ... 두나무, 코로나19 성금 5억 기부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 활동 성금 5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두나무의 구호 활동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지역 주민의 생필품과 위생용품, 의료진을 위한 물품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 박원순 "콜센터 집단감염, 수도권 협의체 구성해 확산 막는다" 9일 서울 구로구 소재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는 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들은 경기도와 인천 등에 거주하고 있어 시는 수도권 감염병 협의체를 구성해 해당 문제를 논의 중"이라면서 "행정 구역상의 한계를 넘어서 함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