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당, 경선 결과 발표…홍문표·이명수·경대수 '본선행' 미래통합당 3선 홍문표, 이명수 의원이 4·15 총선의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다. 재선 경대수 의원도 경선에서 승리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이들을 포함한 지역구 12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홍 의원(충남 홍성군 예산군)은 변호사 출신 전익수 예비 후보를 꺾고 4선에 도전한다. 이 의원(충남 아산시갑)도 지역 당협위원장 출신인 이건영 예비 후보를 눌렀다. 경 의원도 ... 이낙연 "코로나·경제 위축, 21대 총선에서 이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14일 "코로나 전쟁에서 이기고, 경제 사회 위축을 이겨내고, 21대 총선에서도 이기자"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열린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순번 결정을 위한 중앙위원회에서 "우리는 3개 싸움에서 모두 이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2개 싸움에 임하고 있다. 코로나19와 싸우고 다른 한편으로는... 민주 "동물 학대 유형별 처벌 강화"…'동물 복지' 총선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4·15 총선을 앞두고 '동물 복지' 부문 공약으로 동물 학대 행위 유형별 처벌 강화를 발표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선 공약 발표식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동물 복지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과 제도를 제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동물 학대 범위를 확대하고 동물 학대 행위 처벌을 유형별로 강화하기로 했... 수도권 민심 바로미터 경기도, 총선 최대 격전지는 4·15 총선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격전지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는 이번 총선에서 여야 간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전체 253개 지역구 의석 중 경기도는 60개 의석으로, 전체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제 1당 지위를 노리는 여야가 경기에서 혈전을 준비하는 이유다. 총선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