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보훈처 추가 확진에 '불안고조'…확진세 이어져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해양수산부, 국가보훈처 직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해수부 내 확진자는 총 6명에서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 등에 따르면 해수부 해운물류국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세종시 23번째와 24번째 확진자도 해수부 직원으로 알려지면서 확진세가 거세질 전망이다. 더욱이 전... 코로나19 해수부 직원 3명 추가 확진…"추가 발생 우려 커져"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해양수산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진 이후 하루 새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해수부 수산정책실 동료들로 추가 확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청 등에 따르면 해수부 수산정책실 소속 직원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수부 직원들은 13~15번 확진자로 40대 여성, 40대 남성, 50대 남성이다. 이들은 ... '남극해 표류' 원양어선 '707홍진호', 사고 48일만 무사 귀항 조타기 고장으로 남극해에서 표류하던 원양어선 '707홍진호'가 사고 48일만에 무사히 귀항했다. 조타기 고장으로 남극에서 표류했던 우리 원양어선 '707홍진호'가 한국 시각 26일 오전 2시께 칠레 탈카우아노항으로 무사히 귀항했다. 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26일 '707홍진호'가 한국시간으로 2월 26일 2시경 칠레 탈카우아노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707홍진호는 ... 베트남과 상호협력에 나선 채희봉 사장, LNG가스복합 사업 ‘신호탄’ 베트남 남동부 지역의 액화천연가스(LNG) 가스복합발전 사업에 대한 한·베트남 협력방안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찡딩중(Trinh Dinh Dung) 부총리, 응우옌찌중(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과 만나 베트남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논의했다. 찡 부총리를 면담한 자리에서 채희봉 시장은 가스공사와 E... (2020 신년사)이성근 대우조선 사장 "독자 생존 토대 마련"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3일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적 변화의 파고를 스스로 돌파해 나가고 독자 생존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사장은 “계속되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주요 선진국의 경제 성장률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내적으로도 고기량 인력 부족, 기피 직종 인력 수급 한계, 주 52시간 근로제 확대 적용, 엄격해지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