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m 원판 매달고 다니는 이탈리아 남성의 '속사정'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허리에 원판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SNS 전문 통신사 스토리풀은 “이탈리아 로마 테스타치오 시장에서 반지름이 1m 정도 되는 원판을 허리에 두른 남성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스토리풀이 공개한 영상 속 이 남성은 두툼한 끈에 노란색 원판을 매달고 허리에 두른 채 시장 한가운데 ... 정부 "오늘 0시부터 이탈리아·이란 검역관리지역 지정" 정부가 오늘 0시부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이탈리아와 이란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에서 이탈리아와 이란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들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입국 절차가 강화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 1만 육박…왜 이렇게 많을까?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 명에 육박했다. 9일(현지시간) AP, BBC는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7375명에서 하루 만에 1797명 증가해 9172명이 됐으며 사망자는 463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중국 이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다. 이어 한국과 이란 프랑스 독일 스페인 순서로 많다. 이탈리아 감염자 ... 이탈리아, ‘코로나19’ 사망자 366명…고령 인구 원인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375명으로 증가하고 사망자도 366명으로 늘었다. 8일(현지시간) 코리에레델라세라는 이같이 보도하며 이탈리아의 사망자와 확진자 수는 중국을 제외한 세계 최대라고 전했다. 이탈리아에서 이처럼 많은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는 노령인구가 많다는 점이다. 이탈리아는 일본에 이어 노인 인구 비율이 세계에서 2번...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 3000명 돌파…전국 휴교령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AP와 신화, ANSA통신은 이탈리아 정부가 이날 “지난 24시간 신규로 588명이 코로나19에 걸려 총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선 3090명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28명이 숨지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7명으로 늘어났다. 이탈리아의 사망자 수는 2981명이 숨진 중국을 제외하고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