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팬데믹 상황...미국 방위비협상 어떻게 나올까? [앵커] 한미 방위비협상 문제는 여러 문제와 맞물려 있습니다. 당장은 올해 11월 미국 대선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도 적지 않은 변수입니다. 한동인 기자에 이어 지금부터는 전문가와 함께 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문근식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객원연구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질문]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제1... 북한, 다종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비행거리 200㎞·고도 50㎞ 북한이 9일 다종의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 발사한 발사체 가운데 3발의 비행거리는 최대 약 200km, 고도는 최고 약 50km로 탐지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전 7시36분께 북한 함경남도 선덕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다종의 단거리 발사체를 포착했다"며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최대 약 200㎞, 고도는 최고 약 50㎞로 탐지됐다"고... 청와대, 북한 발사체 도발에 "한반도 평화정착 도움 안 돼" 청와대는 9일 북한의 발사체 도발에 대해 "북한이 2월28일과 3월2일에 이어 대규모 합동타격훈련을 계속하는 것은 한반도에서의 평화 정착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8시15분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및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긴급 관계 부처 장관회의'를 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이 단거리 발사... 합참 "북한, 선덕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3발 발사" 북한이 9일 함경남도 선덕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체 3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9일) 오전 북한 함경남도 선덕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발사체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 김정은, 문 대통령에게 친서…"남녘 동포 코로나19 극복 응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5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이 어제 친서를 보내왔다"며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코로나 19바이러스와 싸우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윤 수석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