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52.2% "육아휴직 쓰는 여성 직원 있어"…3.3%P↑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직장인이 증가세이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613곳에 ‘육아휴직 사용 현황’을 설문해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여성 직원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52.2%로 지난해 48.9%보다 3.3%P 증가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은 10곳 중 9곳인 92.1%가 있다고 답했으나, 중소... 사람인HR, 신입사원 공개채용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이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코로나19 감염증을 감안해 면접 이전까지는 비대면으로 절차를 진행하고, 단독 면접을 실시한다. 사람인HR은 사람인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기획, UX·UI 디자이너 부문의 신입사원 채용 지원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개채용은 직무 역량 중심의 심사평가와 체계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이 특징... 직장인 67.7% "재택근무 원해"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재택근무를 원하지만, 실제로 하는 사람은 10명 중 2명 꼴인 것으로 집계됐다. 재택근무의 만족도는 높게, 효율성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7~18일 직장인 1392명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현황’을 설문해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7.7%가 ‘재택근무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별로 ... 직장인 52.6% "이직 후회해 퇴사한 적 있어" 직장인 상당수가 준비되지 않은 이직으로 후회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633명에게 ‘이직을 후회해 퇴사한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설문해 7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2.6%가 있다고 밝혔다. 후회 이유는 ‘업무 내용이 생각과 달라서’가 47.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야근 등 근무환경이 좋... 직장인 과반 "퇴근 후 업무지시 경험"…16.7%P↓ 직장인 10명 중 6명 가까이가 퇴근 후 업무지시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비중이 가장 적었지만, 퇴근 후 지시를 하는 기업에서만 따지면 빈도는 대기업이 가장 높았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714명을 대상으로 ‘퇴근 후 업무지시를 받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59.3%가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조사(76%)보다 16.7%P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