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상장제약사 '클로로퀸' 열풍…정작 임상승인은 비상장사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입에서 시작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성분 열풍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면서 해당 성분 품목을 보유한 상장제약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하지만 국산 품목 가운데 단 2건뿐인 코로나19 대상 임상시험 승인은 모두 비상장사 제품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성분 품목 가... 정은경 "미국에 진단시약 지원할 수 있어” 보건당국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맞춰 진단 시약을 지원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건당국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맞춰 진단 시약을 지원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송파구 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기업 씨젠에...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 대화 물꼬 트나 도널드 드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 코로나19 방역에 협력할 뜻을 밝혔다. 북측도 22일 "좋은 판단이고 옳은 행동"이라고 호평해 코로나19 방역을 매개로 남북미 대화가 재개될지 주목된다.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이날 새벽 담화문을 발표하고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며 "조미(북미) 두 수뇌분의 특별한 개인...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 보내 "코로나19 방역협조" 북한은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공개했다.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이날 담화문을 발표하고 "김 위원장에게 보낸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며 "조미(북미) 두 수뇌분의 특별한 개인적 친분관계를 잘 보여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제1부부장... 트럼프 대통령 “중국바이러스 표현은 정확…인종차별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부르는 것은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브리핑에서 ‘코로나19를 왜 중국 바이러스라고 부르냐’는 질문을 받고 “중국에서 왔기 때문이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이는 전혀 인종차별이 아니다. 이 것이 중국에서 왔기 때문이다. 나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