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빗썸, 새 트레이더 앱 출시…"처리속도 5배 향상"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9일 거래에 최적화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빗썸 트레이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빗썸 트레이더의 앱 실행 및 처리 속도가 기존 빗썸 앱 대비 5배 이상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앱은 △거래 △자산현황 △입출금 기능 위주로 단순하게 구성됐다. 로그인 상태가 유지돼 한번의 클릭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자산 현황 메뉴에서 기간별 수익률 조회를... 업비트, 가장 인기 높은 주문 방식·거래 기능 공개 업비트 이용자는 디지털 자산 거래를 할 때 호가창에서 바로 조건 설정 후 매수·매도를 진행할 수 있는 '호가 주문'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디지털 자산 주문 방식·거래 기능을 26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개된 내용은 지난 1월1일부터 3월25일까지 업비트 모든 플랫... 빗썸, 블록체인업계와 '코로나19' 극복 나눔 동참 빗썸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후원금 1억원 기부에 이어 다음 달 13일까지 빗썸 상장 블록체인 프로젝트, 빗썸 회원,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빗썸 기부에 프로젝트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기부에 참여를 원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업체는 원화나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 가... 업비트·빗썸, 지난해 매출 1403억·1447억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빅2인 빗썸과 업비트의 지난해 매출이 곤두박질쳤다. 가상자산 시장 침체 속에 두 기업 모두 전년 대비 60% 이상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447억원으로 전년(약 3917억원) 대비 63%가량 줄었다. 다만 빗썸은 당기순이익 130억여원으로 흑자 전환에... 1000만원→600만원…40% 폭락한 비트코인 글로벌 팬데믹 여파에 가상자산(암호화폐)의 하락도 멈추지 않고 있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일주일 새 40% 이상 폭락했다. 13일 오전 9시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 등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4% 이상 폭락하며 600만원에 턱걸이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빗썸 기준으로 지난 7일 1080만원을 기록한 뒤 일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