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코로나19 피해 문화예술분야에 103억 지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문화예술관광 분야 종사자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긴급활동 지원, 취약근로자 보호, 공공시설 입주단체 임대료·사용료 감면 등 3개 분야에 총 103억원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문화뉴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3일 오후 2시 경기도청에서 영상 브리핑을 열고 "도내 문화예술관광 분야는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오늘부터 지급…신청 방법은? 경기도가 9일 오후 3시부터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 소개 화면. 사진/홈페이지 캡처 경기도는 이날부터 이달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경기지역화폐카드 및 신용카드 사용' 온라인 신청을 택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신... 이주노동자들 "우리도 세금 내는데…재난지원 제외는 차별" 코로나19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에서 대한민국 시민권을 갖지 못한 이주노동자와 이주민 등 외국인들이 제외되면서 "세금을 내고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이주공동행동을 비롯한 62개 단체는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재난대책에서 이주민이 차별받고 배제되고 있다”며 진정서를 제출... 재난지원금 20% 두고 갈린 서울·경기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서민층의 고통 분담을 위해 정부 주도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의 지자체 몫을 두고 서울시와 경기도가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와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둘 다 받을 수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 분담비율 8대 2를 기준으로 3500억원에 달하는 추가 재원 마련을 위해 뼈를 깎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