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파우치 해고 안 해”…‘코로나19 스타’ 경질설 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을 경질할 것이란 추측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부인했다. 앞서 백악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은 파우치 소장을 해고할 의사가 없다”며 “언론의 주장은 터무니 없다”고 밝힌 바 있다.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CNN 등이 생중계한 백악관 코로나19 TF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 멜라니아 이어 이방카도 “마스크 착용을”…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에 이어 딸인 이방카도 마스크 착용을 홍보하고 나섰다. 12일(현지시간) 이방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착용하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을 따름으로써 서로의 안전을 지키자”고 전했다. 그는 해당 문구와 함께 천마스크를 쓴 자신과 딸 애라벨라 쿠슈너의 사진을 올렸다. 이방카는 ... "트럼프, 방위비 13% 인상 한국 제안 거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한국 측이 제시한 '전년 대비 13% 인상안'을 직접 거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서 한국은 '전년 대비 최소 13% 인상안'을 최고 제안가로 제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 결정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지난주 마크 에스퍼 국방장... 멜라니아, 연일 '마스크 착용' 홍보…트럼프는 언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을 연일 홍보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멜라니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과 함께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장소에선 천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한다”며 직접 마스크를 쓰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마스크를 쓴... 샌더스, 민주당 경선 '중도하차'…트럼프-바이든 양자대결로 사회주의자를 자처해온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이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다. 이로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최종 후보로 사실상 확정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11월 대선에서 일전을 벌이게 됐다. 샌더스 의원은 현지시간 8일 트위터에서 "오늘 나의 대선 캠페인을 그만둔다"며 "대선 기간 정의를 위한 투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