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코로나 진정시 원격 등교수업 병행 신중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주춤해지면서 교육 당국이 등교 수업을 원격수업과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역별이 아닌 일괄적인 전국 등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이상수 교육과정정책관은 13일 오전 온라인 간담회에서 "(등교 시기는) 전체적 추이를 살펴보면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학년별로 등교시킬 것인지 (일주일) 이틀만 등교할 지 등 등교 병행 방식은 ... 고3들, 24일 첫 등교한다…올해 첫 학력평가일 확정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주일 연기돼 오는 24일 고3만 등교해 실시된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첫 학력평가는 4월16일에서 한 차례 더 연기돼 24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교육청은 시험 당일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소독 물품을 비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등교를 원치 않는 고3 학생에게는 대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과제를 이수하면 출석을 인... 코로나19 진정때까지 원격으로 선박검사한다 정부가 코로나19 진정때까지 서류나 화상통화를 활용해 원격으로 선박을 검사하기로 했다. 우리나라 선박이 검사와 인증심사를 받지 못해 운항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부가 코로나19 진정때까지 서류나 화상통화를 활용해 원격으로 선박을 검사하기로 했다. 사진/뉴시스 26일 해양수산부는 한시적으로 원격방식의 선박(어선 포함)검사와 안전관리체제 및 ... 최순실 사태 여파, 원격의료·공유숙박업 도입 차질 최순실 사태로 국정 혼란이 심화되면서 경제정책이 얼어붙고 있다. 특히 정부가 2020년까지 서비스산업의 고용과 부가가치 비중을 OECD 평균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을 내세웠지만 입법 지연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원격의료, 공유숙박업, 핀테크 외화송금 허용, 인터넷은행 지분규제 완화 등이 관련 법률 제·개정 지연으로 제대로 추진되지... SKT, IoT로 LP가스·조명 원격 관리 SK텔레콤(017670)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LP 가스와 가정용 조명을 원격 관리한다. SK텔레콤은 10일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및 코리센과 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LP 가스의 사용량 원격 검침 및 잔류량 체크, 사용패턴 바탕의 안전관리 솔루션 '스마트미터 LPG'를 적용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미터 LPG는 휴대전화 애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