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 고위험 집단시설 394개소 전수조사, 322명 확진 정부가 대구지역의 코로나19 고위험 집단시설 394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22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3월18일부터 대구 지역에서 요양병원, 생활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 39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전수조사에는 요양병원 67개소, 노인시설 258개소, 장애인시설 ... 마이스 업체 500곳에 500만원씩 제공 세계 각지 기업과 국제기구 등의 집단 관광이 주가 되는 마이스(MICE) 산업이 코로나19 때문에 침체하자 서울시가 마중물 개념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총 25억원 규모의 ‘서울 MICE 업계 위기극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여행사 지원에 이어 서울 관광 조기 회복을 위한 두번째 지원 방안이다. 서울에 있는 마이스 기업 500곳에 사업비 500만원... 블룸버그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4.0%, 중국은 2% 성장" 블룸버그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2%까지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의 ‘글로벌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의 GDP 성장률은 –4.0%에서, 최악의 경우 –7.2%까지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BI는 코로나19가 2... 기재부,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소상공인 지원 기획재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선결제, 선구매 운동에 나섰다. 지난 21일 오전 대구 중구 한 음식점에서 대구 중구청과 민관 협의단체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급감한 지역 식당과 상점의 폐업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착한 소비자 운동’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7일 기재부에 따르면 양충모 기재부 재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