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예비군 훈련 후반기로 연기 국방부가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오는 6월1일로 예정된 예비군 훈련을 후반기로 연기했다. 국방부는 29일 "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반기에는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전투준비태세 완비를 위한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경기도 남양주 금곡 예비군훈련대에서 열린 예비군 훈련에 참석한 예비군들이 시... 밴드 국카스텐,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문화 부문 수상 밴드 국카스텐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발표하는 시상식의 인물·문화 부문에 선정됐다.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글로벌 브랜드 평가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함께 고객과 호흡하고, 공감하며 높은 충성도를 확보한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국카스텐이 수상한 인물·문화 부... "김정은, 김여정에 북한 공식 후계자 지위 부여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에게 공식 후계자 지위를 부여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29일 '북한 당 정치국 회의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 회의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당 정치국 회의에서 김여정이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재임명된 것은 '백두혈통'의 통치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여정 ... "북한 경제대표단, 이번 주 방중" 북한 경제대표단이 이번 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식량 공급과 무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현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북한 대표단이 중국 상무부와 식량 수입, 무역 이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식통들은 북한 대표단의 방중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북... 오스트리아 총리 "한국 직항 항공편 재개"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28일 "한국은 코로나19 대응 모범국가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와 한국 간 항공편 직항 노선 재개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르츠 총리는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필수 인원 교류 보장'을 언급하자 "오스트리아는 여행에 관한 경보를 조만간 종료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