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어촌뉴딜300 대상지 50여곳 선정…공모 평가항목 배점 상향 정부가 내년 낙후어촌의 현대화 작업을 위한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50곳을 선정한다. 특히 공모 평가항목 중 기본구상 항목의 배점과 시·도 평가가 3점에서 5점으로 상향조정됐다. 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개소당 평균 100억원(최대 150억원·국비 70%·지방비 30%)을 지원하는 ‘2021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는 50개소 내외다. 전국의 법정어항(국가어항 제외)... 해수부, 500㎥급 연안선박용 LNG공급 선박 건조 해양당국이 연안선박에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LNG벙커링 전용 선박을 건조한다. 해양수산부는 500㎥급 연안선박용 LNG 벙커링(연료공급) 전용선박을 오는 2021년까지 건조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포스코, EK중공업, 트랜스가스솔루션, 마이텍, 발맥스기술, 서울라인 등이 참여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할 예정이다. 500㎥... 감염병에 수산물 소비 주춤…'활어회 드라이브스루' 할인판매 '돌입' 정부와 수산단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대대적인 ‘활어회 드라이브스루’ 할인판매에 나선다. 23일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생산자 단체, 지자체 등은 공동으로 서울, 세종, 광주, 포항, 하동, 제주 6개 도시에서 양식 수산물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세종과 광주에서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는 4월 25~26일, 제주... 해운산업 1조2500억원 유동성 '추가 공급'…HMM에 4700억 투입 정부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해운산업에 총 1조25000억원의 추가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특히 국적 원양선사인 HMM(옛 현대상선)의 만기 도래 선박 금융 상환액 등 최대 4700억원을 투입한다. 또 신용등급이 낮거나 대출한도를 소진한 영세 선사들의 긴급경영자금을 위해 중소선사의 회사채를 직접 매입하는 등 총 1000억원을 지원한다. 해운사들이 보유한 기존선박의 후순위 투... 해양환경공단, 해양쓰레기 배출국 인니에 저감 노하우 전수 해양환경공단(KOEM)은 신남방정책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해양수산 분야 개발 협력방안으로 ‘인도네시아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 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 사업’은 해양쓰레기 주요 배출국인 인도네시아의 해양쓰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와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가 공동 개발한 사업이다. 해양환경공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