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김정은 건강이상설' 태영호·지성호 고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위중설과 사망설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태영호·지성호 당선자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안전사회시민연대는 4일 태·지 당선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 단체는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유포로 통합당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고발했... 홍준표 "통합당, 황교안 '무능'과 박형준 '몽상'이 만든 잡탕당"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를 두고 내홍을 겪는 미래통합당에 대해 “황대표의 무능과 박형준의 몽상이 만들어낸 잡탕당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상처를 입을 것을 각오하고 ‘김종인 비대위’를 반대한 것은 ‘제2의 황교안 사태’를 막기 위함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소속 홍준표 대구 수... 정청래 "미통당에 사람이 그리 없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선인(서울 마포을)이 김종인 비대위체제 논란으로 자중지란에 빠진 미래통합당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정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 "일반상식으로나 민주주의 관점으로나 공당이 한 개인에게 농락당하고 갈팡질팡 하는 모습은 영 아니올시다"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어 "새 원내대표를 뽑아 수습해 나가는 게 순리"라며 "미통당에 사람이 그리 없습니까"라... 조해진 "무기한 전권 달라는 김종인 사고 이해 안돼"" 미래통합당 조해진 의원이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의 비대위 체제 논란에 대해 또다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 의원은 전권을 줘야 비대위를 맡을 수 있다는 김 전 위원장에 대해 당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조 의원은 2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무조건 기한 제한이 없어야 되고 전권을 줘야 내가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김종인 전 위원장의) ... 최배근 "김종인에 매달리는 통합당 측은"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지낸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2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종인 비대위체제를 놓고 옥신각신하는 미래통합당에 대해 측은하다고 말했다. 최 교수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의 코로나19 발언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선거 후 2주가 지났다. 2주라는 시간의 의미를 알 것"이라며 "선거 전 발언에 대해 김종인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