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합)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 "패배의식 씻어낼 것"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대표로 주호영 의원(5선·대구 수성갑)이 선출됐다. 주 의원은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으로 뽑힌 이종배 의원(3선·충북 충주)과 통합당의 4·15 총선 참패를 수습하고 180석 거대 여당을 상대해야 하는 과제를 맡게 됐다. 주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84표 중 59표를 받으며 25표를 얻은 권영세(4선·서울 용산) 당선자를 누르고 새 원내... (당선인 인터뷰)장혜영 "사회 불평등 해소, 돌봄의 사회화 필요" 장혜영 정의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우리 사회 불평등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정책 집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장 당선인은 지난달 27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180석 거대 여당이 만들어진 시점에서 정의당이 존재감을 갖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며 "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더욱 현장에 답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우리 사회 불평...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출사표 "강한 야당 만들것"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5선·대구 수성갑)이 4일 "180석 거대 여당에 당당히 맞서 압도적 수적 열세 극복하는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사표를 던졌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 있는 다선 의원으로 그간 당과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고자 원내대표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4일 국회 ... 안철수 국민당 대표 "야권 총선평가회 열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일 미래통합당 등 야권에 합동 총선평가회를 제안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혁신준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및 총선평가회'에서 "각각의 정치를 지향하되, 합동 총선평가회를 통해 야권에 주어진 시대적 요구와 혁신 과제를 함께 공유하고 혁신 경쟁에 나설 것을 제안한다"며 "야권 전체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밝... 문 대통령, 국내 확진자 0명에 "국민의 힘"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데 대해 "국민의 힘"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75일 만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0명. 총선 이후 14일간 선거로 인한 감염 0명. 대한민국의 힘, 국민의 힘"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