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 총리 "이태원 방문자, 협조 늦어지면 고강도 대책 강구" 이태원 일대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부 차원의 고강도 대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태원 일대 방문자는 지금 바로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보건소로 연락해달라, 협조가 늦어질 경우 정부로서는 전체 안전을 위해 더 강도 높은 대책을 고려할 수밖에 ... 뉴욕주, 코로나19 연관의심 '어린이 괴질' 85건 조사중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코로나19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건당국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추정되는 어린이들의 발병 사례 85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뉴욕주에서는 이 괴질로 3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이들은 생후 6개월부터 10세 사이의 ... 자가격리 중 신용카드 훔쳐 사용…부산서 자가격리 위반자 첫 구속 부산에서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이던 30대가 무단 이탈해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적발돼 구속됐다고 11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부산 내 첫 자가격리자 구속 사례다. 부산사상경찰서는 이날 해외입국자인 30대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해외에서 입국한 A씨는 자가격리 중인 지난 6일 0시40분쯤 주거지에서 무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