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수엽 동해어업관리단 사무관, 대한민국공무원상 '녹조근정훈장' 수상 11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6회 대한민국공무원상’ 수상자에 채수엽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사무관이 ‘녹조근정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공무원상’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훈장,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총 80명이 선정됐다. 이 중 두 번째로 훈격이 높은 ‘녹조근... '바다 윤창호법' 내주 시행, 선장 음주 최대 징역 5년·면허 취소도 혈중알코올농도와 위반횟수 등에 따라 선박음주운항의 벌칙을 강화하는 일명 ‘바다의 윤창호법’이 가동에 들어간다. 지난해 2월 발생한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의 광안대교 충돌사고를 계기로 음주 적발 때에는 최대 징역 5년이나 벌금 3000만원에 처해진다. 특히 첫 음주운항이더라도 인명피해사고, 음주측정 2회 이상 거부 때에는 해기사 면허를 취소토록 했다. 해양... 1분기 전 세계 해적사고, 전년비 24% 급증…"싱가포르 해협 활동 증가" 올해 1분기 전 세계 해적사고가 전년 동기보다 24%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해협의 해적활동이 급격하게 늘어난 데다, 서아프리카 해역의 해적 활동도 끊이지 않고 있다. 7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0년 1분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전 세계 해역 해적사고는 47건이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24% 증가한 규모다. 서아프리카 해역의 ... 내년 어촌뉴딜300 대상지 50여곳 선정…공모 평가항목 배점 상향 정부가 내년 낙후어촌의 현대화 작업을 위한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50곳을 선정한다. 특히 공모 평가항목 중 기본구상 항목의 배점과 시·도 평가가 3점에서 5점으로 상향조정됐다. 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개소당 평균 100억원(최대 150억원·국비 70%·지방비 30%)을 지원하는 ‘2021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는 50개소 내외다. 전국의 법정어항(국가어항 제외)... 해수부, 500㎥급 연안선박용 LNG공급 선박 건조 해양당국이 연안선박에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LNG벙커링 전용 선박을 건조한다. 해양수산부는 500㎥급 연안선박용 LNG 벙커링(연료공급) 전용선박을 오는 2021년까지 건조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포스코, EK중공업, 트랜스가스솔루션, 마이텍, 발맥스기술, 서울라인 등이 참여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할 예정이다.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