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건당국 "어린이 괴질, 모니터링" 보건당국이 해외에서 어린이 괴질 사례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 16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권순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어린이 괴질과 관련 "소아 전신성 염증 증후군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텐데, 코로나19의 합병증 또는 다른 증후군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세계보건기구(WHO)도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 청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30대 여성 충북 청주에 사는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상당구에 사는 35살 A씨가 발열, 근육통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남편, 아들과 함께 전남 순천에 다녀왔고 12일부터 발열과 가래,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씨를 격리 병상이 마련... 대전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이태원클럽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에서도 발생했다. 대전시는 16일 유성구에 사는 2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의 44번째 확진자인 A씨는 서울 용산 이태원 클럽 감염과 관련된 확진자가 이용한 서울 관악구 노래방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시는 A씨 동선을 파악한 후 소독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를 찾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 이태원 클럽 확진자 162명 중 방문자 88명…접촉 74명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낮 12시 기준으로 16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88명은 클럽 방문자이며, 나머지 74명은 2차·3차 감염 사례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62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직접 클럽을 방문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