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지아 대통령 "코로나 속 총선 경험 공유해달라" 살로메 주라비쉬빌리 조지아 대통령이 21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지난 4월 총선 당시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에 대한 경험을 문의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마스크·위생장갑 착용 등 우리의 방역조치를 설명하고 양국간 소통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주라비쉬빌리 조지아 대통령의 요청으로 약 35분간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상호 관... 고3 이틀연속 코로나 확진…교사 “학교는 혼란 그자체”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이 시작된 20일 이후 연이틀 코로나19 확진으로 학생들이 귀가하거나 등교 중지 조치가 내려졌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등교개학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졌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등교개학을 취소하라’는 청원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을 현직 고등학교 보건교사라고 밝힌 청... 문 대통령 정부·기업 '공동운명체론'…"위기 분담으로 대타협 이룰 기회"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정부와 기업은 한 배를 타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며 '공동운명체론'을 내세웠다. 또 "지금의 위기는 고통 분담을 통한 '사회적 대타협'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가진 '주요 산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 문 대통령 "'한국판 뉴딜'로 산업 생태계 지킨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로 "우리 산업과 일자리 모두 위기상황"이라며 '한국판 뉴딜'을 신속히 추진해 경제를 회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며, 일자리 지키기와 고용 안전망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위기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항공·해운·기계·자동차·조선·정유·석유화학·철... 일본 정부, 오사카권역 긴급사태 해제…도쿄 등 수도권은 유지 일본 정부가 오사카와 교토, 효고 등 간사이 지방 2부 1현에 대해 코로나19 대책특별조치법에 따른 긴급사태를 해제한다. 21일 NHK 방송은 이같이 보도하며 일본 정부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공식 결정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해제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최근 일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 합계가 0.5명 이하가 되는 것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