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도소도 AI시대…지능형 계호시스템으로 수용자 실시간 파악 앞으로 지능형 영상 계호시스템이 도입돼 수용자에 대한 특이동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모든 교정시설 접견실에 모든 형태의 접견이 가능한 태블릿이 설치된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수형자에 대한 재범 방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수용관리시스템인 교정정보시스템을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차세대 지능형으로 재구... 사람인HR, IT 신입 공채 진행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이 IT 인재 공개 채용에 나섰다. 사람인은 Developer(개발자)와 DBA(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부문 채용의 온라인 접수를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모든 전형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서류접수 후, 온라인 인성검사, 온라인 코딩 테스트, 직무 면접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3개월... "검찰, 조국 수사로 정치 개입" 문재인정부가 출범 4년 차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1년간의 검찰 활동에 대해 참여연대가 '검찰정치'라고 비판하면서 언론, 정치와 결합한 '검찰네트워크'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문제가 가장 드러난 사례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수사를 지목했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19일 '문재인정부 3년 검찰보고서: 한발나간 검찰개혁, 반발하는 검찰권력'을 발간하고, ...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채용 모델 나온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견·중소기업의 일자리 채용 과정이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우수 기업 34개사에서 약 300명을 온라인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 등에 따르면 오는 6월 7일까지 3주간 열리는 ‘2020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에는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별 ... 법무·검찰개혁위 "검사장 임용 시 형사·공판부 5분 3 이상" 권고 검사장 이상 승진 대상자가 특수·공안 중심이던 것을 일정 비율 형사·공판부 경력 검사로 채우는 방안이 권고됐다. 법무·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는 18일 검찰 내·외부의 부당한 영향으로부터 검사의 직무상 독립을 보장해 검찰권이 공정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검사 인사제도를 개혁하도록 하는 제18차 권고 내용을 발표했다. 우선 개혁위는 특수·공안·기획 분야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