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행심 조장' 오락실 똑딱이 퇴출 속칭 '오락실 똑딱이'로 불리는 게임 자동진행장치가 게임장에서 퇴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 게임제공업소에서 자동진행장치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하 시행령 개정안)이 제16회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진행장치는 게임기의 조이스틱 및 버튼을 게임 이용자 대신 자동적으로 반복해서 조작할 수 있도록 ... 문체부 예산, 처음으로 6조 넘어…콘텐츠 혁신성장 겨냥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도 문체부 예산이 6조480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문체부 출범 후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예산 5조9233억원 보다 9.4% 증가한 규모다. 문체부는 문화 분야 혁신성장 대표 사례로 실감콘텐츠를 꼽고 내년에 시장주도형, 공공향유형 등 유형을 나눠 지원할 계획이다. 시장주도형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100억원을 투입하고 공... 국세청·대한체육회, 청렴도 ‘5등급’...1등급은 어디? 국세청은 2년 연속, 대한체육회는 3년 연속 ‘청렴도’ 부문 최하위인 5등급에 머물렀다. 국세청과 대한체육회,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다. 반면 전체 기관 종합청렴도는 지난해보다 0.07 올라 8.19점을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9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정부서울청사에서 609개 공공기관... 문체부·음악·서비스 사업자, 음악 저작권료 정산 투명성 제고 '맞손' 정부와 음악업계, 음원 서비스 사업자들이 음악 저작권료 정산 투명성 제고를 위해 힘을 합쳤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음악 저작권료 정산 투명성 제고 토론회'를 열고 '음악 저작권료 정산 투명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최근 특정 음원 서비스 사업자가 저작권료 편취로 검찰에 기소된 사건 이후 음악 산업계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권리자, 음원 서비스 사업자 등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