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첫 상견례 이해찬 "시한 지켜야", 김종인"정상적 개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21대 국회 첫 상견례 자리에서 국회 개원에 대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정상적 개원'을 거론하며 민주당의 개원 강행에 불만을 표출했고, 이 대표는 "법은 지키면서 협의해야 한다"며 법정시한 준수를 강조했다. 3일 김 위원장은 취임 인사차 이 대표를 예방해 원구성 협상을 비롯해 3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기본소득 군불때는 김종인 "물질적 자유 극대화 목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물질적 자유를 어떻게 극대화시켜야 하는지가 정치의 기본 목표"라며 사실상 기본소득제 도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여권에서도 기본소득을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 만큼 향후 여야가 기본소득제 의제 선점을 놓고 경쟁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김 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초선 의원 모임에 강연자로 나... 김태년 "5일 국회 개원, 야당 아우성쳐도 멈출 수 없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5일 21대 국회 개원과 관련해 "법을 지키지 않는 정당이 아무리 아우성친다 하더라도 일하는 국회를 위한 개혁의 발걸음은 잠시도 멈출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5일 개원에 반대하는 미래통합당을 제외한 국회 개원을 분명히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5일에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고 법이 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