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S 나델라CEO, 문 대통령에게 서한 "비대면산업 기회 왔다" 사티아 나델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은 코로나 위기를 '비대면 산업'의 성장을 위한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조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문 대통령과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는 내용이었다"면서 편지 주요 내용을 소개... 서울시 3차 추경 2조3천억 편성 서울시는 사회·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자 3차 추경(안) 2조2390억원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사상 최초로 상반기에만 3차례에 걸쳐 총 약 6조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다. 3월에 1차 추경 8619억원, 지난달 2차 추경 2조8379억원 투입에 연이어 세 번째 대책이 이뤄진다. 앞서 두 번의 추경이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했다면 이번 3회 추경은 경제위... 리치웨이 관련 확진 42명 "밀폐공간서 노래, 식사"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와 양천구 탁구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견되는 등 소규모 집단감염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리치웨이의 경우 밀폐된 환경에서 다수의 방문자가 모여 노래하고 음식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낮 12시 기준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전날대비 13명 늘어난 4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 김강립 차관 "리치웨이 확진자 73% 고령층 '우려'"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누적확진자 중 73%가 고령환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에서 "젊은 사람들이 많았던 클럽과 물류센터에서 시작된 수도권 감염사례가 어르신들이 많은 종교 소모임과 미등록 방문판매업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리치웨이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