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김재섭 "통합당 첫 과제는 비호감 정당 탈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김재섭 비대위원은 앞으로 당의 과제에 대해 "통합당이 비호감 정당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것이 첫 번째로 해야할 일"이라고 꼬집었다. 김 비대위원은 지난 12일 국회에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를 갖고 "당 내부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 과제가 정말 많다.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원구성 연기…여 "더 매달리지 않아" 야 "추가협상 없어" 여야가 12일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이 15일로 연기된 것과 관련해 서로 양보를 주장하며 "추가 협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병석 국회의장의 최후통첩에도 국회 원구성 협상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협상에 매달리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의장이 오는 15일까지 추가 협상 기간을 준 데 ... 여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데이터청' 설립 속도 여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청'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광재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포스트코로나 본부장이 데이터청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당내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고, 미래통합당 역시 데이터청 설립 법안을 준비 중이어서 실제 입법화까지 현실화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통합당은 11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