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중기·소상공인 밀집 지역으로 확대 그동안 비수도권 산업단지에만 국한돼 운영됐던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제도가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밀집지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지역 경제의 여건 변화 등으로 위기가 발생하는 경우 정부가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위기 극복을 돕겠다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간담회를 열고, 침체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밀집한 지역의 경영 정상화를 ... 긴급재난지원금 한 달…소상공인들 “약발 떨어질라” 노심초사 정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지 한 달이 넘었다. 그동안 발 길이 끊겼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도 다시 활기를 띠면서 매출에서도 일부 개선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긴급재난지원금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면서 현장 소상공인들 사이에선 정상 궤도에 진입한 매출 곡선이 다시 하향 곡선을 그릴지도 모른다는 우려 ... (현장+)기술 관람도 '비대면'으로…KT R&D센터, 비대면 관람 지원 코로나19 비대면(언택트) 문화의 확산 속에서 KT가 KT 연구개발(R&D)센터인 KT융합기술원을 비대면 관람 형식으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전시에는 '리얼360', '나를' 등 KT의 비대면 서비스가 활용됐다. 15일 공개한 '언택트 R&D 전시 투어'는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등 KT의 주요 기술 성과를 원격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KT연구개발센터 비대면 전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