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대학, 포스트코로나 이끌 창업기업 발굴 창업기업을 교정에 입주시키는 '캠퍼스타운' 정책 참여 대학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경진대회를 통해 배달업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비대면 내지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업체를 가린다. 서울시는 서울대·고려대 등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 11곳과 함께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기획·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을에 개최되는 ‘캠퍼스타운 페스티벌'의 ... 이주열 "하반기 수출 개선세 지연 우려…성장률 -0.2%보다 하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에 대해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세가 가속화되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수출의 부정적 영향을 고려하면 올해 성장률이 지난 5월 전망(-0.2%)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6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뒤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글로벌 경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우리나라 수출이 6월 부진에 ... 61명 늘어난 신규확진, 국내발생 14명 중 수도권 11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13일(62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6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3612명으로 전날 대비 6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해외유입이 47명, 국내발생 14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6명, 경기 3명, 인천 2명, 광주 1... 젠바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해외 출시 젠바디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GenBody COVID-19 A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하고, 이를 해외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젠바디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 3월 개발한 항체 진단키트와 이번 항원 진단키트까지 총 두 가지 제품의 수출이 가능해졌다. 해당 항원 진단키트는 최근 유럽인증(CE)을 마쳤고, 국가별 등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항원 진단키...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450명…긴급사태 해제 후 최다 일본에서 하루 동안 45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차 유행 우려가 사실상 현실화됐다.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NHK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해 전날 45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25일 긴급사태 선언 전면 해제 후 최대치다. 오카나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