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윤리특위 구성 원칙적 합의 여야가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회 경제특위와 윤리특위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다만 윤리특위의 구체적 방식과 부동산 대책 입법 등에 대해선 이견차를 보였다. 28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정례회동을 갖고 7월 임시국회 내 부동산 세법 처리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회동 직후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 정진석 “세종 수도 이전…당 입장 정리해야”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은 여권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우리의 입장이 무엇인지 조속히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7일 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세종시 수도 이전은) 여당의 국면전환용 꼼수가 분명하지만, 어차피 마주하게 될 수도 이전 논의를 애써 외면하는 것도 상책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 이해찬 "개헌하면 청와대·국회 세종 이전 가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개헌을 해서 수도 이전 규정을 두면 청와대·국회도 세종으로 이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열린 강연에서 "대통령과 직결되는 기관만 세종에 못 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004년) 헌재 결정을 보면 청와대와 국회를 (이전하지 못하는 기관으로) 명시하고 있다"며 "(헌법을 개정하면) 대통령 집무실 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