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스트리밍 게임 '게임박스' 출시…월 9900원에 게임 100종 제공 KT(030200)는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게임박스는 월정액 요금만 내면 스마트폰, PC, 인터넷(IP)TV 등으로 100여종의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기는 게임 서비스다. KT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을 구동하는 스트리밍 방식을 활용해 기기 성능이나 장소 제약 없이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KT는 지난해 12월 시범 서비스 출시 이후 ... 5G 가입자, 700만 돌파…전체 가입자 10% 비중 지난해 4월 상용화한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수가 70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무선통신 서비스 가입자 중 차지한 비중도 10%를 돌파했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5G 가입자 수는 737만15명을 기록했다. 5G 서비스 가입자는 지난해 6월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빠르게 그 숫자를 확보하며, 올해 6월 기준 전체 가입자의 10... KT "넷플릭스 제휴로 시너지 창출…무선 요금제 연계도 검토"(종합) KT가 넷플릭스 제휴를 무선 요금제까지 연계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하반기 확대될 5세대 이동통신(5G)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T는 올 2분기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개선에 성공했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재무실장은 7일 열린 KT 2020년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넷플릭... KT, AI·DX B2B 호조…2분기 영업익 성장(상보) KT(030200)는 올 2분기 매출 5조8765억원, 영업이익 341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3.6% 줄고, 영업이익은 18.6% 증가했다. 이번 분기, KT 핵심 신성장 사업인 기업간거래(B2B) 실적이 늘었다. KT 별도 기준 B2B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기업의 수요 증가로 클라우드·데이터센터 매출이 성장하고, 지역화폐 발행량 증가... 통신·포털 CEO 만난 김상조 "젊은이 기회 주는 디지털 생태계 요청"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동통신·포털 등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경영진을 만나 청년이 기회를 얻는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요청했다. 김 실장은 8일 서울시 중구 모처에서 ICT 업계 대표이사(CEO)들과 비공개로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등 5인이 참... 한국방송협회, 신임 회장에 박성제 MBC 사장 선임 한국방송협회는 24대 회장에 박성제 MBC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다. 한국방송협회는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2020년도 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협회장을 포함한 회장단 구성을 마쳤다. 박성제 신임 회장은 선임 수락사를 통해 "지상파의 위기가 너무나 심각하다"며 "방송협회가 지상파 이익을 분명히 대변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