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튜브 '뒷광고' 금지…"구체 사례 가이드라인 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대가성을 알리지 않은 ‘뒷광고’ 제동에 나선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명 인플루언서들 사이 불거진 ‘뒷광고’ 논란을 바로잡을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과 별도로 SNS별 ‘가이드라인’을 개발 ... (토마토칼럼)쯔양의 은퇴 이유 얼마 전 주식시장에 상장된 한 페이퍼컴퍼니가 비상장 기업과 합병한다는 공시가 있었다. SK바이오팜 상장이 대박을 친 이후라 사람들이 눈을 씻고 또다른 기회를 찾던 시기였다. 비상장 기업은 디지털 광고회사였다. 광고회사가 우량 스팩(SPAC)이 되는 건가 싶어 의아하기도 하고 과연 광고가 돈이 되는 시대가 왔음을 실감하기도 했다. 4차산업혁명 디지털 파도를 타고 새로운 ... 유명인 'SNS PPL' 위법·탈세, 제재 할 방법이 없다 최근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인기를 끄는 콘텐츠 제작자, 이른바 인플루언서들의 광고 논란이 거세다. 이들은 제품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광고성 콘텐츠를 내보내면서도 유료광고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제재할 법적 근거가 미비해 처벌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수십,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 대형 유튜버들의 민낯, 파급력 따라가지 못하는 책임감 수많은 구독자를 거느리는 유튜버들은 유명 스타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하는 행동, 말 등은 연예인 만큼이나 큰 파급력을 갖기도 한다. 최근 한 유튜버는 ‘대형 유튜버들의 민낯’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유명 유튜버들이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를 고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 L... 기업 10곳 중 7곳 "직원 유튜버 긍정적" 상당수 기업이 자사 직원의 동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활동에 직면했을 때도 긍정적인 시각은 이어지는 편이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72곳에 ‘직원이 유튜버 등 동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설문해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0곳 중 7곳 (72.3%)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긍정 이유는 ‘회사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