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데이터 확대 개방·예산 지원 절실"…IT 기업, 당정에 호소 양질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IT 기업들이 여당과 정부에 데이터3법 개정·시행 이후에도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이어달라고 호소했다. 19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열린 'K-뉴딜위원회 데이터댐 정책간담회'에서 기업들은 공공데이터 확대 개방과 예산 지원을 강조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데이터 3법이 시행됐지만 ... 보안·품질관리 우수 기업에 원격지 개발 우대한다 정부가 보안·품질관리 우수 소프트웨어(SW)기업에게 원격지 개발 심사에서 가산점을 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소프트웨어사업 관리감독에 관한 일반기준(과기정통부 고시)을 개정해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공공 SW 사업의 원격지 개발을 활성화한다. 그간 공공 SW 구축사업의 작업장소를 선정할 때 SW 기업이 제안한 작... 미리보는 2020 국감 과방위…'5G 품질'·'국내외 CP 역차별 방지' 화두 전망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의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5세대(5G) 통신 품질향상과 국내·외 콘텐츠 제작자(CP) 역차별 방지가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회입법조사처(이하 조사처)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0 국정감사 정책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관련 이슈 중 5G 통신 품질 향상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 지난... 과기부, 특별재난지역 전파사용료 6개월 전액 감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개설된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 등이다. 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 무선국 시설자 1508명(1만4679개무선국)이 전파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 누구나 온·오프라인서 AI 교육받는다…정부, 전국민 대상 AI·교육 추진 정부가 누구나 온·오프라인에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7일 서울 마포구 이노베이션 스퀘어에서 전국민 AI·SW교육 관련 현장 간담회 및 제17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국민 AI·SW교육 확산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방안은 세대·거주지·직군 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