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탄소년단 “코로나 19 사태, 유연한 음악적 사고에 영향” “모두가 예측할 수 없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저희가 계획에 없던 싱글을 발표하게 된 이유기도 하고, 음악과 춤에 관한 한 조금 더 유연한 사고를 갖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뷔) 21일 ‘전 세계 인류가 고난을 겪고 있는 코로나 시기가 본인들의 음악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하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답했다.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 윤종신, 일본 시티팝 거장 하마다 킨고와 두번째 협업 '생각' 가수 윤종신이 일본 시티팝 거장 하마다 킨고와 두번째 협업한 음악 '생각'을 19일 발표한다. 지난달 첫 협업작 '기분'과 프로덕션 면에선 연장선상에 있는 곡. 킨고가 작곡한 곡 위에 윤종신이 가사를 보태 완성했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윤종신은 킨고와의 두 번의 협업과 관련 "전적으로 킨고 씨의 선택과 결정에 의지했기 때문에 나는 창작자라기보다는 퍼포머나 실... 방탄소년단, 10월 온·오프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0월10~11일 온·오프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를 개최한다. 서울에서 열리며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오프라인 공연은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간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일부 좌석만 오픈한다"고 했다. 공연장과 티켓 판매 등 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 빅히트, 상반기 잠정 매출 2940억원·영업이익 497억원…"작년과 비슷"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올해 상반기 잠정 매출 2940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을 달성했다.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 영업이익을 낸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다. 코로나19 여파로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가 취소된 상황에서 콘텐츠와 팬 가치에 집중해 이 같은 결과를 이뤄냈다. 빅히트는 13일 ‘2020년 하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설명회... 방탄소년단, 6개월째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상위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6개월째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상위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64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지난 3월 7일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한 후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