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수야당 1호법안 속속 처리…범여권과 '대조'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야당의 21대 국회 1호 법안이 속속 처리되고 있다. 지난 5월30일 개원한 이후 석달 만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의 1호 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난항을 겪고 있어서 보수야당과 대조를 이뤘다. 범여권의 1호 법안은 대부분 정치개혁 법안으로, 코로나19 사태 국면이 마무리된 이후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민주, 윤호중·홍정민 코로나19 '음성'···"방역 수칙 중요성 실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윤호중·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주일 전 국회 법사위원회 복도에서 마주친 기자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국회 사무처의 요청에 따라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썼고, 2분 남짓 짧게 질의 응답을 한 상황이었다"며 "검사 ... KT, 통합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국내 전문기업 협업 KT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울 소재 11개 초등학교에 올 2학기 무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서울교육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고 비대면 온라인 교육 서비스 고도화와 교육 선진화를 위한 에듀테크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KT가 이번에 구축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실시간 화상 수... 한정애,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7일 민주당에 따르면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결과를 통보받았다. 한 정책위의장은 확진 판정을 받은 국회 출입기자와 최근 취재 과정에서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면서 검사를 받았다. 한 정책위의장은 음성 판정에 따라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 가족돌봄휴가 연장법 국회 통과 "연간 20일까지 사용 가능"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연간 20일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이 7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돌봄휴가 10일을 다 쓴 직장인도 10일을 추가해 연간 20일까지 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부모 가정은 15일을 더해 최장 25일까지 돌봄휴가를 낼 수 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