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구하기' 나선 민주…"언론 왜곡·정치 공세" 추미애 법무무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정치 공세"라며 '추미애 구하기' 총력에 나섰다. 김종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논란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을 해본 결과 거의 모든 의혹은 거의 사실이 아니다"며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황희 ... 주호영 "통신비 2만원 큰 의미 없어, 예결위서 바로 잡을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정부가 발표한 통신비 2만원 지원 결정에 대해 "1조원 가까운 돈을 큰 의미 없이 쓰는 것 같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이 점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비대면 재택근무가 있어 데이터량과 통신량 늘었으니 통신비를 지급한다고 했지만 정작 국민들이 지출한 통... 민주 "13세 이상 국민에 월 2만원 통신비 지원"…문 대통령 "같은 생각" 당정청이 2차 재난 지원금으로 전 국민 통신비 지원 방안을 포함시킨다. 이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월 2만원의 통신비를 일괄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하면서 공감대를 이뤘다. 이와 함께 임대료를 깎아주는 임대인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도 연장한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민... 민주, 윤호중·홍정민 코로나19 '음성'···"방역 수칙 중요성 실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윤호중·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주일 전 국회 법사위원회 복도에서 마주친 기자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국회 사무처의 요청에 따라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썼고, 2분 남짓 짧게 질의 응답을 한 상황이었다"며 "검사 ... 문 대통령 지지율, 긍정·부정 48.1% 동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상승세가 꺾이고 부정 평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실시한 9월1주차(8월31일~9월4일)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9%포인트 내린 48.1%(매우 잘함 28.2%, 잘하는 편 19.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정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