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추미애 아들 병가 '적법' 판단…수사 새 국면 맞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당시 병가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국방부가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번 판단에 따라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에 관해 관련자를 재소환하는 등 속도를 내던 검찰의 수사도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10일 설명자료에서 "진료 목적의 청원 휴가 근거는 군인의 지위와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 제12조 제1항 제1호이며, ... '해외입국' 주한미군 관계자 4명 코로나 확진…누적 180명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4명이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0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날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한국에 입국한 미군 관계자 4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미군 장병과 직원 4명이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밝혔... 이낙연·김종인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 노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시급히 처리하고 추석 전 재난지원급 지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대표와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박병석 의장 주재로 열린 오찬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과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이 브... 김종인, 보수단체에 "개천절 집회 미뤄달라, 두 손 모아 부탁"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보수단체들이 계획하고 있는 개천절 대규모 거리 집회에 대해 "부디 여러분이 집회를 미루고 이웃과 국민과 함께 해주시길 두 손 모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당시 "개별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막을 수 없다"며 방관하는 태도를 보이다 코로나19 책임론에 휩싸이자,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사전 차단에 나선 것이다. 김 위원... 120mm 자주박격포 양산 결정, 내년부터 군 배치 120mm 자주박격포가 양산돼 내년 말에 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9일 정경두 장관 주재로 제12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9일 120㎜ 자주박격포 최초 양산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120㎜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 모습이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