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해경 자랑스럽다. 최근 선박사고 승선원 모두 구조"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최근 연이은 선박사고에서 활약한 해양경찰에 "신속한 출동과 구조활동이 인명피해를 막는 결정적 기여를 했다"며 "우리 해경이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양경찰이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명을 다해 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앞서 해경은 지난 11일 경남 통영 매물도 주변 해상에서 발생한 ... 9월부터 포항지진 피해금액 100% 지원한다 정부가 2017년 11월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피해금액 100%를 지원한다. 피해금액의 80%는 정부가, 나머지 20%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분담키로 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통해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시행은 오는 9월부터다. 대상은 포항지진으로 사망... 서울 중구, 관내 전 지역 옥외집회 금지 서울 중구의 모든 장소가 옥외집회 금지 구역이 됐다. 중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함에 따라 당일부터 중구 전 지역을 옥외집회 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 제49조 1항에는 감염병 예방 조치를 위해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 (대한민국 할퀸 역대급 장마)44일의 비…잠겨버린 대한민국 6월 이후 44일의 장마로 전국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다. 6일까지 전국에서 37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여의도 면적의 28배가 넘는 농경지도 파괴됐다. 정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한 가운데 이르면 7일 대상이 선포될 전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기상청에 따르면 6월13일 제주와 부산, 전북 일대... 중구, 풍수해대책본부 가동…공사장 집중점검 서울 중구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공사장 등 침수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간판 등이 온전히 달려있는지 확인한다. 중구는 풍수해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주민과 시설물 안전을 위한 비상 대비 태세에 전면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달부터 풍수해 취약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중이다. 만성적인 비 피해가 우려되는 침수취약 67가구에는 돌봄 공무원을 상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