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38명, 49일 만에 첫 50명 아래(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27일(95명), 28일(50명)에 이어 3일 연속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3699명으로 전날 대비 39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11일 34명 이후 49일 만의 최저 규모다. 이 중 국내발생은 23명, 해외유입은 15...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올해 첫 음악 페스티벌 되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은 올해의 첫 대중음악 페스티벌이 될 수 있을까.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시장이 위기에 놓인 가운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 '코로나 시대'의 공연을 구체화하고 있다. 주최 측인 민트페이퍼는 28일 페스티벌 진행 시 코로나19 대비 방역 대책과 상세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주최 측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일 경우 대면 공연 진... 코로나19 신규확진 38명, 국내발생 23명·해외유입 15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38명, 국내발생 23명·해외유입 15명지난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 및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직장인 10명 중 6명 "월급 다써버려 '월급고개' 넘는 중" 직장인 과반이 월급을 모두 써버려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월급고개’를 겪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더 많은 경제적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176명에게 ‘월급고개를 겪는지 여부’ 등을 설문해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61%가 겪는다고 답했다. 이들이 월급고개를 겪는 이유로는 ‘월급이 적어서’(64.7%, 복수응답)... 한러정상, 수교 30주년 통화…푸틴 "러시아산 백신맞고 한국 갈 것"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수교 30주년 축하 및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푸틴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방한 초청에 "직접 러시아산 백신을 맞고 가겠다"고 화답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푸틴 대통령과 오후4시30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