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부실 PF채권 3조원 규모 매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3조원 규모의 저축은행의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을 매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열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캠코가 매입할 예정인 부실 PF대출채권 규모는 3조원 가량으로 지난해말 기준 저축은행 업계의 PF대출 잔액이 11조8000억원 규모인 점을 고려하면... 금감원장 "금리인상하면 가계대출 건전성 악화"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가계대출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22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현재까지는 가계대출 건전성 및 손실흡수능력이 양호한 수준으로 단기간내 부실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원장은 "향후 금리상승과 주택가격 조정 등 금융·경제여건이 변화할 경우 한계차주를 중심으로... 김종창 "가계대출·비은행권 PF대출관리 강화"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21일 "가계대출이나 비은행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등 리스크 요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금리, 환율 등 외부 충격요인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국제금융학회 정책세미나에서 "글로벌 금융질서 재편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향후 우리 한국 금융산업의 미래가 좌우될 수 ... 캠코-서울보증 신용회복 대상자 지원 협약 자산관리공사(캠코)와 서울보증보험은 28일 생활안정자금 소액대출 보증을 위해 '신용회복대상자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캠코는 6월 중 금융채무불이행자에게 지원할 소액대출에 대해 서울보증보험의 신용보험에 가입해 채무자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은 때는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보험금을 수령하게 된다. 캠코는 또 금융채무불이행자의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