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수저의 내집 마련…생후 4개월 아기 24억 아파트 구매 생후 4개월된 갓난 아이가 현금 10억원을 들여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24억짜리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부모와 부모의 상속, 증여, 차입 등의 방법으로 마련한 자금으로 9억원 이상 고가주택을 구매한 미성년자는 지난 2018년 이후 작년 8월까지 총 14명에 달했다. 14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 제출받은 60만건의 주택... 중고차 사기매물 제동, 침수·정비 이력 한눈에 # 중고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 인터넷에 올라온 매물을 보고 중고차 매매상사를 찾은 A씨는 분통을 터트려야했다. 무사고 등 이상이 없는 것으로 소개한 차량은 현장에 없었고 다른 차량을 강매하려고 했던 것. ‘차 상태가 A급이라 금방 나갔다’며 중고차 매매상사 직원이 보여준 다른 차량은 시세보다 다소 저렴한 동급 차량이었다. 하지만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침수차량에 대한 ... 서울시, 지역주택조합의 임대주택 차별 철폐 추진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에게 인기없는 공급 물량이 임대주택에 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11일 서울시 및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7일 '주택법 개정 건의'라는 제목의 공문을 국토부에 송부했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남은 주택에서 임대주택을 추첨 선정하도록 하는 조항을 삭제해달라는 내용이다. 제안 취지는 지역주택조합이 ... 내년부터 종합·전문 건설업 칸막이 사라진다 내년부터 종합건설과 전문건설 간 칸막이 업역규제가 폐지된다. 40년간 이어져 온 업역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상호 시장 진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6일 이러한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2개 이상 전문업종을 등록한 건설 사업자는 그 업종에 해당하는 전문공사로 구성된 종합공사를 원도급받을 ... '도로 위 흉기' 화물차 적재함 판스프링 단속 강화 정부가 도로 위 흉기로 불리는 화물차 판스프링 단속을 강화한다. 화물차 적재함에 불법으로 판스프링을 설치한 사실이 적발되면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적재함에 불법장치를 설치하는 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일부 화물차에 화물 적재 시 적재장치가 옆으로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완충장치(판스프링)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