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수에게듣는다)②박관종 인피니티투자자문 대표 "앞으로는 운용사와 투자자가 함께 가야합니다. 완벽한 투자를 위해 집중해야 하는 것은 운용사 몫이고 이런 운용사를 선택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은 투자자 몫입니다." 다소 마른 체형에 동안(童顔), 그리고 여의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단발형 곱슬머리. 박관종 인피니티투자자문 대표이사(42세, 사진)의 첫 인상이다. 박 대표는 펀드매니저 사이에서는 '외환고유 지존'으로 불리는... 하반기 경기둔화 리스크 관리 필요하다 국내 이슈출연: 파이낸셜뉴스 차석록 부장펀드환매 급증국내 주식형펀드 9일 연속 순유출펀드 환매 좀 더 지속지수 상승할수록 환매규모 확대펀드환매 지수상승 제한하반기 경기둔화 리스크 관리 필요1500선 전후 은행주 매수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전일특징주)건설株, 불확실성 해소 기대에 '급등' ◇ 건설株, 불확실성 해소 기대..'급등' 24일 건설주가 구조조정 명단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강세를 기록했다. 구조조정 우려로 52주 신저가까지 추락했던 종목들이 10%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성지건설(005980)은 14.65%(115원) 상승한 900원, 벽산건설(002530)은 11.11%(130원) 상승한 1300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047040)은 6.80%(700원) 오른 1만1000원을 두산건설(011160)은 4.63%(20... "실적 말고 투자를 봐야" "기업의 투자는 실적 상승의 3개월이나 6개월 혹은 1년의선행지표다."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4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강연을 열고 "2분기 기업 실적에만 집중하지 말고 기업의 투자 성향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황 센터장은 "국내 기업들의 영업실적 사이클을 보면 3년 오르고 2년 주춤하는 경향이 있는데 같은 기간 주가 흐름이 기업 이익과 꼭 일치하지는 않았다"... 외국인이 돌아올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 황상연 미래에셋증권(037620) 리서치센터장은 현 주식시장이 지난 2004년과 유사하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매수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황 센터장은 24일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지금 주식시장, 2004년의 재판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고 금리·주가·환율 등 세 가지를 관찰할 때 향후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