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수에게듣는다)②박관종 인피니티투자자문 대표 "앞으로는 운용사와 투자자가 함께 가야합니다. 완벽한 투자를 위해 집중해야 하는 것은 운용사 몫이고 이런 운용사를 선택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은 투자자 몫입니다." 다소 마른 체형에 동안(童顔), 그리고 여의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단발형 곱슬머리. 박관종 인피니티투자자문 대표이사(42세, 사진)의 첫 인상이다. 박 대표는 펀드매니저 사이에서는 '외환고유 지존'으로 불리는... (글로벌이슈)美 연준 2차 기간제예금 입찰..출구전략 '부르릉' 글로벌 핫이슈(미국)출연: 이투데이 민태성 기자연준 2차 기간제예금 입찰...출구전략 가동美 제조업 성장 중단? 그리스 CDS 급등...우려 확산 연준 2차 기간제예금 입찰...출구전략 가동연준, 2차 기간제 예금 입찰방식으로 매각기간예금 통한 시중잉여자금 흡수경기판단 하향에도 출구전략 본격화 우려 금융개혁법안 막바지 절충 부담오늘 다우 30개 블루칩 종목 중 하락종목 20개 상... (전일특징주)건설株, 불확실성 해소 기대에 '급등' ◇ 건설株, 불확실성 해소 기대..'급등' 24일 건설주가 구조조정 명단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강세를 기록했다. 구조조정 우려로 52주 신저가까지 추락했던 종목들이 10%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성지건설(005980)은 14.65%(115원) 상승한 900원, 벽산건설(002530)은 11.11%(130원) 상승한 1300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047040)은 6.80%(700원) 오른 1만1000원을 두산건설(011160)은 4.63%(20... "실적 말고 투자를 봐야" "기업의 투자는 실적 상승의 3개월이나 6개월 혹은 1년의선행지표다."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4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강연을 열고 "2분기 기업 실적에만 집중하지 말고 기업의 투자 성향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황 센터장은 "국내 기업들의 영업실적 사이클을 보면 3년 오르고 2년 주춤하는 경향이 있는데 같은 기간 주가 흐름이 기업 이익과 꼭 일치하지는 않았다"... 외국인이 돌아올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 황상연 미래에셋증권(037620) 리서치센터장은 현 주식시장이 지난 2004년과 유사하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매수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황 센터장은 24일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지금 주식시장, 2004년의 재판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고 금리·주가·환율 등 세 가지를 관찰할 때 향후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