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서구, 행안부 주관 재정분석서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서울 강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2019 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현황과 운영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다. 구는 재정효율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계획성 분야에서는 '다' 등급을 획득해 종... (2020 국감)국토위 "서울시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 사업성 개선 필요"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주 택공급 정상화를 위해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 사업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기간을 단축하거나 제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공공재개발은 서울주택도시공... 청년유니온 "바이오허브 용역업체, 감량 협박 끝에 비정규직 해고" 청년 세대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이 서울시 신하 서울바이오허브(허브) 용역업체가 비정규직에게 '감량 압박'을 가하다가 해고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청년유니온의 지부 서울청년유니온은 20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바이오허브 노동자 계약해지 및 직장 내 괴롭힘 해결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외모 품평, 인격 모독, 직장 내 괴롭... 공공임대주택에 마세라티·벤츠…"부적격 입주 막아야"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에 소득초과, 불법 전대 등으로 적발된 부적격 입주가 최근 5년간 19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자 중에는 1억짜리 마세라티 기블리를 보유하거나 5000만원짜리 벤츠를 모는 이도 있었다. 부동산, 소득, 자동차 가액 등 자격 기준 초과자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 관악구 '제2회 관악청년축제' 개최 청년 인구 비율이 41.9%에 달하는 관악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치 있는 '청년의 삶'을 위한 소통의 장인 '제2회 관악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24일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사회적·경제적으로 지쳐있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함께 모여 사회 참여 기회와 위기 극복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됐다. 구체적으로 △청년 아티스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