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디, 상반기 흑자전환 성공…매출액 전년비 38%↑ 리디가 코로나19로 디지털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리디는 14일 연결 기준 2020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714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반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액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창업 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리디 관계자는 "1분기부터 흑자에 들어섰고, 2분기도 영업이익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 리디, KDB산업은행서 200억원 투자 유치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30일 KDB산업은행으로부터 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리디 CI. 사진/리디 이번 투자는 KDB산업은행이 혁신 스타트업 및 예비 유니콘 기업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스케일업금융실'에서 진행한 첫 대규모 투자 사례다. KDB산업은행은 리디의 사업 확장성과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리디는 지난해 7월 ... (ICT라이프)한손 안에 들어온 서재, 리디페이퍼 스마트폰의 발전과 보급은 이용자 일상을 모바일화해 영상, 게임 등 콘텐츠를 간편히 소비하게 했다. 출판 책 기준으로는 국민 독서량이 점차 줄고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전자기기를 통해 일상 속 독서를 늘리는 긍정적 효과도 낳고 있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는 독서라는 행위 자체에 집중해 원하는 책을 시간과 장... "독서 최적화 집중"…리디, 3세대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 공개 리디가 3세대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를 공개했다. 이용자 독서 경험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화면 전환 기술(웨이브폼)을 도입해 기존 제품 대비 페이지 넘김 속도를 22% 감소시켰다. 홍진형 리디 페이퍼사업팀장은 5일 서울시 강남구 카페북쌔즈에서 열린 '리디페이퍼 미디어데이'에서 "이전 모델을 사용한 이용자들은 리디 단말기를 통해 1시간 이상 독서에 몰입할 수 있었다는 평...